경제·금융

'국민남매' 박태환·김연아 최우수선수

박태환(18ㆍ경기고)과 김연아(17ㆍ군포수리고)가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남녀 우수선수로는 도하아시안게임 사이클 3관왕 장선재(대한지적공사)와 펜싱 2관왕 남현희(서울시청)가 각각 뽑혔고 남녀 신인상은 아시안게임 조정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신은철(한국체대)과 골프 2관왕 유소연(대원외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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