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빠르면 이달말부터 중소기업 및 근로자를 위해 연체대출을 정상대출로 전환해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평화은행은 대출금 이자를 3개월이상 내지 못한 연체 고객에 대해 대출금을 정상대출로 바꿔주고 이중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들은 대출금리도 종전보다 최고 2%포인트 인하, 빠르면 이달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 대출금의 상환기간을 1년 이내에서 일괄 연장해주고 중소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신규 대출금리도 종전보다 최고 2%포인트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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