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협, 글로벌 SW 비즈니스 콘퍼런스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SW 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정보기술(IT) 컨설팅기관인 미국 가트너의 이안 버트램 부사장이 2012년에 주목할만한 10가지 전략기술 트렌드와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전략을 소개한다. SW산업 경쟁력 제고, 중남미 SW시장 진출, 글로벌 SW기업의 혁신과 성장 전략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된다. 무협은 가트너와 국내 25개 SW기업 간 일대일 컨설팅도 준비한다. 이기성 무협 전무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SW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에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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