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얼루어플러스 쇼룸은 50평 규모로, 직접 제작한 모든 가구를 전시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장 개설로 얼루어플러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북유럽 원목가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루어플러스의 가구는 러시아산 최상급 자작나무를 활용해 이중 코팅 작업으로 제작된다. 독성이 없는 데다 친환경 소재를 채택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물푸레나무의 나이테 결을 살린 ‘오닉스’ 침대를 출시해 신혼부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00% 수작업 방식을 채택했지만 제작에서부터 판매를 본사가 직접 담당해 유통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조용진 얼루어플러스 대표는 “짧은 시간에 얼루어플러스가 다양한 고객의 사랑을 받은 비결은 100% 핸드메이드 가구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얼루어플러스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을 확인시키고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소개는 얼루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allureplus.co.kr)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