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美기업과 합작 인터넷 포털사이트 마련
ASEAN(동남아국가연합)이 미국 기업들과 손잡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마련한다.
이번 사업에는 제너럴 모터스(GM),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미국 기업과 싱가폴 텔레커뮤니케이션 등 일부 동남아 정보통신업체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싱가폴은 인터넷 포털 구축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 정보통신 기반이 미미한 국가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3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이번 사업에 대해 최종 승인을 내릴 계획이다.
최원정기자
입력시간 2000/11/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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