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협약을 맺고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경우 국제선 항공권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경기 중 3회에서 6회 사이에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해당 경기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홈런 하나당 국제선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행사.
‘3060 에어부산 홈런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4월 한달 간은 최근 신규 취항한 부산-시안 노선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 달 에어부산이 취항중인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다양하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