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청대 성적우수 신입생 100명에 장학금

충북 청원군 소재 충청대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 등이 우수하거나 각종 대회 수상 경력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파워엘리트 장학제’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공 리더 양성, 공무원 양성, 글로벌리더 양성, 챔피언 등 4개로 학교 측은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50%씩 모두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성적에 따라 A등급 학생에게는 전 학년 등록금을, B등급 학생에게는 전 학년 등록금의 50%를 지급할 예정이다. 공무원 양성 장학생들에게는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챔피언 장학은 중앙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주최한 전공 관련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장학제도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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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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