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팅크웨어 신제품 출시 기대감으로 강세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팅크웨어가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팅크웨어는 전날에 비해 5.75% 오른 2만3,000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이날 최첨단 G센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G1’의 한정판이 5시간만에 매진되는등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팅크웨어는 전날 외국인이 13만7,000주를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팅크웨어가 고급형 신모델의 매출비중 상승과 전체적인 판매증가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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