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열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경북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 복지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대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구미시청에서 진행한 대회에서 삼성전자는 우수 복지사 5명을 선발해 시상과 함께 100만원씩의 상금을 전달한 데 이어, 충북 충주시에서 힐링캠프를 개최해 명상과 맛사지, 칭찬대화법 등을 체험하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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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자전거 및 도서 등을 기증받아 바자회를 가져 아름다운 가게에 판매금액과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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