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고객니즈 상품 개발해야"


'2013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이 열린 26일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웃고 있다. 김형태(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자본시장연구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인영 서울경제신문 사장, 이상제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권오문 한국예탁결제원 전무, 장덕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 추경호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문영태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부대표,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송성엽 KB자산운용 상무, 최덕형 삼성증권 상무, 정인기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 김응삼 KDB대우증권 본부장, 이용국 한국거래소 부장.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이상제 상임위원을 통해 전달한 축사에서 "자본시장은 근본적인 체질 강화와 과감한 자기 혁신 없이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거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정부도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테니 업계도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투자상품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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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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