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삼영엠텍에 대해 성장성과 저평가 연말 배당투자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교보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동사는 조선업황의 부진 속에도 구조물, 플랜트 사업비중 확대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13.9%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대비 PER은 각각 6.2배, 5.3배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연말 배당시즌을 앞두고 약 150원의 현금배당(시가배당률 3.5%)이 예상되어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