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미니, 수익금 기부하고 문화 즐기는 플리마켓 29일 개최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앞마당에서 미니 플리마켓(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미니만의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미니 오너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소중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미니 소유주가 아니더라도 미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50개의 셀러팀 및 미니와 인연이 있는 파트너사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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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행사장에 고급 차량 ‘미니 컨트리맨 파크레인’ 차량을 전시한다. 또 긱스를 포함한 인디밴드를 초청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미니 세차 서비스와 미니 시승 행사도 제공한다.

한편, 미니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또 판매자들도 본인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미니 플리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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