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새책 200자 읽기] 화랑의 후예ㆍ밀다원 시대


■화랑의 후예ㆍ밀다원 시대(김동리 지음, 교보문고 펴냄)=오는 11월24일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소설가 김동리의 대표 단편 8편을 담은 기념 소설그림집. 지난 2008년 청마 유치환, 2012년 백석에 이어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가 ‘탄생 100주년’ 근현대 문학인들의 책을 출간했다. 문학평론가 전영태 씨가 화가 김덕기ㆍ김선두ㆍ박영근ㆍ이인ㆍ임만혁ㆍ최석운ㆍ황주리, 소설가 윤후명 등의 그림과 함께 실었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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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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