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가 신차 구입후 1년내 사고로 차값의 20%이상 수리비가 나올 경우 아예 새차로 바꿔주는 파격 마케팅에 나섰다.
푸조의 국내 공식딜러인 한불모터스는 최근 국내에 출시한 푸조의 고급세단 ‘뉴607’을 오는 3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이 같은 내용의 신차 교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또 뉴607 구매시 유럽ㆍ미주지역 왕복 항공 마일리지 적립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당 차종의 Hdi모델을 구입할 경우 최고 8만 마일(유럽ㆍ미주 왕복항공권 1매에 해당)을 적립해준다. 이와 더불어 해당 차종 리스시 이자율도 6.7%로 낮게 책정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