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엡스201, 전주 패션몰 10월 오픈

엡스201㈜(대표 정승철)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새로나백화점(구 전풍백화점)을 리모델링, 10월 오픈 예정으로 분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엡스201 전주점'으로 명명된 이곳은 대지 717평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현대적인 백화점과 할인점의 장점을 모아 24시간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개발될 예정이다. 엡스201은 인천 부평과 주안 등에 전문 패션몰을 운영중인 업체로 이번 전주에 3호점을 열게 됐다. 엡스201 전주점은 그동안 서울의 skaeoansxㆍ동대문 시장에 의존했던 전북,전주지역 패션 관련 도ㆍ소매상 및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고품질 저가 제품공급을 통해 지역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패션 쇼핑 몰을 지향하고 있다. 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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