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기ㆍ양변기 부품업체인 와토스코리아가 코스닥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와토스코리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95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7,000원)대비 127.86% 상승한 것으로 시초가는 1만3,900원이었다. 와토스코리아는 국내 양변기용 부속부품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매출액 70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