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업銀 전 임직원 전국서 등반대회

2,000여명의 산업은행 전임직원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이번주 말 일제히 전국 각지의 산에 올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유지창 총재를 비롯한 산은 전임직원이 다음달 1일 등반대회를 갖는다. 산은의 한 고위관계자는 “서울은 각 본부별로 팀을 꾸려 도봉산이나 북한산 등을 등반할 예정이고 지방은 지점별로 인근의 산을 오를 예정”이라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산은의 새 출발과 임직원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유 총재는 산 정상에서 각 본부 장 또는 지점별 등반 인솔팀장과 ‘릴레이 정상통화’를 할 계획이다.김홍길기자 what@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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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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