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高대행 부처업무보고 재개

고건 대통령권한대행은 오는 23일 환경부를 시작으로 잠시 중단됐던 2004년 부처별 연두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18일 “업무보고는 당초 계획이 수립돼 있던 부처 순서에 따라 진행한다”며 “다만 참석범위와 보고시간을 줄이는 등 간소화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달 중에는 환경부외에 행자부(25일), 복지부(26일), 법무부(31일) 등의 보고가 예정돼 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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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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