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성업공사 국유부동산 158건 임대

09/25(금) 18:16 성업공사가 보유중인 국유부동산의 임대에 나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성업공사는 28일부터 관리중인 국유부동산 158건을 입찰 또는 수의계약을 통해 임대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상가와 근린시설, 유치원 등이 많아 자영업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성업공사의 임대하는 부동산은 국가소유인데다 공사가 직접 관리하므로 안전하다. 권리관계가 께끗해 하자가 생길 우려가 없다. 특히 임대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 사용료만 내면 되므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의 초기 부담이 적다. 연간 사용료는 4회에 걸쳐 나눠낼 수 있고 임대계약기간 만료 1개월 전에만 계약갱신을 신청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준비하고 입찰보증금(응찰가의 10%)을 납부해야한다. 수의계약물건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며 연간사용료의 25%를 지참하면 된다. (02)3420-5157 【이은우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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