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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신한카드에 이어 롯데카드와 제휴하고 요금할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씨앤앰 방송ㆍ인터넷ㆍ인터넷전화 가입자가 내년 10월까지 '씨앤앰-롯데DC플러스카드'를 신청하면 첫 6개월간 카드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이용요금을 5,000원 할인해준다. 그후에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20만원 이상∼40만원 미만이면 3,000원 ▦40만원 이상이면 5,000원의 이용요금을 깎아준다. 롯데멤버스 제휴사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