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승 한은총재, 쉼터요양원 방뭉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서울 상계동의 중증 장애우 복지시설인 쉼터요양원을 방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주간’으로 정하고 본점과 지점 등의 모든 임직원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은 본점 임직원들은 이 기간에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10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 노인 등을 찾아가 성금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본부와 지점 직원들도 해당 지역에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 한편 한은은 올해부터 직원의 연수과정에 봉사활동을 의무화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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