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 BIS비율 11.59% 올순익 7,040억 목표

국민은행은 1일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2000년 경영 목표를 확정짓는다.국민은행은 올해 수익 위주로 경영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핵심역량의 70%를 소매금융에 치중하기로 했다. 또 수수료 수익사업을 강화하고 다른 업종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연체비율을 99년의 5.41%에서 올해는 3.50%로 낮추고 불건전여신비율도 11.23%에서 7.50%로 내리는 등 자산건전성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주가를 국내 은행 중최고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기석기자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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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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