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오전 11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부산지역 섬유패션업계 협력 간담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박만영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박경탁 한국화섬협회 회장 등 섬유패션 단체장과 기업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부산 섬유패션산업의 문제점, 중앙과 지방의 협력방안, 섬유와 신발산업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