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기술보증기금, 창립 25주년 대도약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기술보증기금은 9일 윤리준법부를 신설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창립25주년 대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올해 1월 김한철 이사장 취임이후 신정부의 국정철학을 경영이념에 반영해 ▲기술중시 창조경영▲혁신기반 가치경영▲고객존중 윤리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도약을 준비하는 기보의 실천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창조경제의 효율적 추진과 고객만족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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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현행 11부2실을 핵심기능 중심으로 10부2실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리스크관리부 기능 강화를 비롯해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부서개편 △고객만족을 위한 윤리준법부를 신설 △안전관리 기능 특화 등이다.

기보 담당자는 “기술보증부, 기술평가부 등 핵심기능 위주로 조직을 재편하고, 윤리경영과 준법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윤리준법부를 신설함으로써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효율적 조직이 되도록 개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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