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지역사회 녹색성장을 선도한 공로로 대통령 직속 기관인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케미칼 울산공장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설비와 사내 문화 등 전사적인 녹색성장 노력을 통해 산업계 환경 경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특히 2020년까지 사회공헌활동 40시간, 이산화탄소 40% 저감, 친환경 매출 비중 40% 달성이라는 자체 환경목표인 그린트리플 40을 확립하고 3G환경경영전략이라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해 이를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 정책을 심의ㆍ조율하고 매년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우수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대통령직속 국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