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돌아온 공유, 광고계 점령

배우 공유(사진)가 제대하자마자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공유는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Q' 시리즈의 전속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웅진식품의 음료 '하늘보리'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웅진식품 측은 "순수한 감성을 지닌 느낌이 제품의 깔끔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CF 촬영을 마친 공유는 드넓은 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편의 서정적인 동화를 보는 듯한 컨셉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유는 제대 후 7,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여기에 LG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한껏 뽐내는 등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하리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 공유는 현재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김종욱 찾기'에 임수정과 함께 캐스팅 돼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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