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흘만에 반등속… 100선회복 실패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지만 1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장중 101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에 오름폭을 줄여 0.25포인트 오른 99.9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897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6계약ㆍ34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04포인트로 마감해 이틀째 백워데이션(선물 저평가) 상태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도와 비차익매수가 엇갈린 가운데 전체로는 6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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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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