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막걸리의 명품화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대표 윤진원·www.chamsary.co.kr)은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보졸레누보의 출시일에 맞춰 19일 전국에 첫 선을 보인다.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 기존 참살이탁주 제품과 동일한 제조 방식에 올 가을 갓 수확한 햅쌀만을 원료로 해 더욱 맛이 신선한 게 특징이다. 윤진원 대표는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의 출시로 보졸레누보를 넘어선 막걸리누보의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최근 뉴욕에 생막걸리를 수출하며 한국 막걸리의 맛을 세계인에게 선보인 참살이탁주가 우리나라 전통주 육성과 세계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살이탁주는 400년 전통의 무형문화재 술도가와 국립한경대학교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막걸리로, 최근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탁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막걸리 엑스포'에서도 직접 맛을 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참살이탁주에서 최초로 개발, 대중화한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칵테일 탁주의 전시 및 시음회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