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ktcs, 청주시로부터 여성친화기업 인증받아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충북 청주시로부터 여성친화기업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ktcs는 여성 정규직 비율 86%(7,080명), 육아휴직제도 80%(634명) 이상 활용, 재택근무 제도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감성힐링공간 ‘해우소’ 운영, ‘매니저’ 호칭 도입 등 업의 특성에 맞는 여성 근로자 감성케어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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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cs의 전체 직원수는 9,600여명이며 전체 관리자 중 73%(567명)가 여성 관리자이다.

ktcs는 여성 고용증진 및 인재육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남녀고용평등실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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