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삼립식품, 빵값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삼립식품이 빵 가격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관련기사



삼립식품은 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28%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립식품이 이날 크게 상승한 이유는 모그룹인 SPC에서 빵 가격을 인상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SPC는 기업형수퍼마켓(SSM)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 샤니빵 등의 가격을 평균 7.7% 인상했다. 삼립식품은 SPC그룹 계열사로 파리그라상이 대주주이다.


강동효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