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생일을 맞아 어머니가 꾸며준 집을 공개했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가 꾸며주셨어요 엄마 짱짱걸”, “’수지야 거 그거그그거 그거 쓰고 거기에 앉아’ 응 엄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검은색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케이크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일 기념으로 꾸며진 집은 화려한 축하 플랜카드와 스티커로 장식이 되어 있다.
수지의 생일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진짜 예쁘다”, “나도 저런 생일 집 받고 싶다”, “어머니와 잘 지내는가 봐요. 예뻐요”, “케이크 모자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수지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