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우량고객 지원을 위한 릴레이 현장경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도권의 우수 고객 4,0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지원계획과 경제발전 기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고객들의 ‘경영 리더십’을 돕기 위해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감독 겸 상임 지휘자를 세미나의 강연자로 초청해 ‘클래식과 경영콘서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 대구ㆍ경북지역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서 각각 조찬과 오찬세미나를 여는 등 전국에서 릴레이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오는 25일에도 광주ㆍ호남지역, 29일에는 대전ㆍ충청지역에서 각각 오찬세미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