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협력업체가 녹색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8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CJ제일제당 저탄소 녹색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와 포장재 업체 등 11곳이다. 제일제당은 지난해 2만여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를 거둔 전문가들을 투입해 협력업체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