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실업자들에게 창업절차·제도 및 인·허가 등에 관한 정보제공ㆍ상담등을 위해 `청년창업상담센터`를 22일 개소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상담센터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와 경기 과천의 서울지방중소기업청내 등 2곳에 설치ㆍ운영된다.
이 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고학력 청년실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최근 유망 창업 유형 소개와 상담은 물론 창업교육, 창업에 필요한 정책자금의 추천 등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2)509-7014~5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