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시티는 21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선포식 및 기업 CI(사진) 발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63시티(자본금 300억원)는 6개사 1,400명 임직원과 사업 모두를 승계하며 대표이사로 전 대생기업 대표였던 이재천(李載千) 사장을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6개 계열사가 한 회사로 통합돼 관광, 식음료, 유통 등 연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