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22일 한국서부발전과 1,196억7,300만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15년이다. 유연탄은 호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등에서 선적해 태안으로 옮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