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채팅 앱 ‘1km’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명 휴양지 커뮤니티 채널을 제공하고 각종 휴양지 이벤트를 연다.
옐로모바일의 관계사 말랑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 ‘1km’는 여름철 휴양지 이벤트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7월31일부터 2주 간 경포대, 해운대, 광안리, 대천해수욕장, 을왕리 등 유명 휴양지를 1km 팀이 찾아가 주변사람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채널을 제공하고 현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로 8월1일에는 1km 팀이 직접 부산 광안리로 찾아가 기념품 제공과 길거리 홍보에 나선다. 1km 광안리 해수욕장 채팅방을 통해 이용자 사연을 받고 1km 클럽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km는 위치기반 1:1 채팅을 넘어 클럽 기능을 최근 강화하고, 여러 분야의 주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현재는 음악, 여행, 요리 등 취미 기반의 다양한 클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