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러, 돈세탁 방지협약 비준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가 검은 돈의 도피 및 밀거래처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유럽 돈세탁 방지 협약을 비준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4일 보도했다.유럽회의(CE)가 지난 1990년 마련한 이 협약은 이에 따라 러시아에서 오는 12월부터 발효한다. 러시아의 돈세탁 방지 협약 비준은 의회가 최근 돈세탁 감시기구를 설립키로 결정한데 이어 이뤄졌다. /모스크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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