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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는 세련된 디자인의 뉴패키지로 구성한 임페리얼 등 최고 품격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앞세워 올 설날 고객잡기에 나선다.
대표적인 제품이 '임페리얼 17'로 황금 빛의 로고가 갈색 그라데이션(1~89도 까지의 각도를 들어서 자르는 커트)을 병 색깔과 어우러져 위스키가 지닌 세련된 품격을 그대로 담았다. 임페리얼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린 선물세트의 가격은 5만6,000원이다.
한층 중후한 멋을 담아 선물하는 데는 '임페리얼 19 퀀텀'이 제격으로 '임페리얼 12'는 젊은 감각의 실속 있는 선물을 하려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임페리얼 19 퀀텀'과 '임페리얼 12'의 가격은 각각 9만원, 3만8,000원이다.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특별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로 꼽히는 상품이다.
페르노리카는 올 설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발렌타인 17년 글렌토커스'와 발렌타인 마스터즈·발렌타인 12년·17년·21년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발렌타인 17글렌토커스'의 경우 부드러운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이 일품인 상품으로 선물세트(700㎖) 가격은 15만원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해 원액을 선별해 만든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45가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 게 특징. '발렌타인 17년·21년'도 위스키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상품으로 이들 상품의 경우 선물세트 내 포함된 인증카드로 멤버십 클럽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도 올 추석 정성을 담아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시발스 리갈 12년'은 각각 1,000ml(6만5,000원)과 700ml(5만5,000원), 500ml(3만8,000원) 등 3종의 선물세트이 준비됐다. '
시바스 리갈 18년' 선물세트는 마스터 블랜더인 '콜린 스캇'의 골드 시그니처를 직접 넣어 제품의 자부심과 품질의 격을 높였다. 가격은 700ml가 14만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는 영국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도자기 병에 담고 또 벨벳 파우치로 감싸는 등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가격은 23만원(700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