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시각 및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쉽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방송수신기보급 사업에 2억 원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GS샵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방송수신기 보급사업 후원 협약식’을 열고 후원금 2억 원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수신기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수신기 무료 보급 사업에 각각 1억 원씩 쓰여진다. GS샵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자막방송 수신기 보급 사업에 각각 2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