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은행, 4월 1일부터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 개최

경남여성작가 74인 작품 74점으로 구성

경남은행은 봄기운 완연한 4월을 맞아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를 마련했다.


경남은행 갤러리 1ㆍ2층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전시되는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는 경남지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작가 74인의 최근 작품으로 구성됐다.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는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 소개를 위해 1부와 2부로 기간을 나눠 전시한다.

관련기사



1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여성작가 37인의 회화ㆍ조각ㆍ공예 등의 작품 37점이 선보인다.

2부는 다른 여성작가 37인의 회화작품 37점으로 꾸며지며 오는 5월 18일부터 6월말까지 전시된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4월을 맞아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를 기획했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꽃의 향연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갤러리는 지역민 누구나 무료 관람(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