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44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차량 액세서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엔진오일 셋트,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부동액, 히터,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 7개 항목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순정 블랙박스(40%), 케미컬 용품(30%) 등이다. 이밖에 살균·탈취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박경일 한국지엠 A/S사업본부 전무는 “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이번 동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