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정씨日 공로훈장 '욱일중수장' 받아

김정 한화갤러리아 상근고문은 18일 서울 성북동 주한일본대사 관저에서 시게이에 도시노리 대사로부터 일본 정부가 주는 ‘욱일중수장’을 받았다고 한화그룹이 밝혔다. 김 고문은 지난 1986년부터 한화재팬 사장으로 재임하고 1997년부터 주일한국기업연합회장을 맡아 양국 경제교류의 가교역할을 한 공로를 일본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연합회는 한국 기업의 대일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됐으며 현재 290개 업체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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