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對北송금 진상은 밝히되 규명주체등 국회결정을”

▲“우리는 사악한 세상을 살고 있다.”-브루스 버킹엄 NASA 대변인, 미국인들이 우주선의 파편들을 뒤져 경매사이트에 올리는 등 9ㆍ11사태의 추악한 뒷모습이 재현되자 자제를 촉구하며. ▲“투자자들은 `자아도취(complacency)`의 옛 망령을 우려하고 있다”-미국 블룸버그통신의 윌리엄 페섹, 3일자 칼럼에서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탈출한 한국 경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전하며. ▲“진상은 밝혀져야 하지만 진상규명의 주체와 절차, 범위 등은 국회가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3일 2억 달러 대북송금 지원 파문과 관련, 외교적 파장과 국익을 고려해야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과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한 경제개혁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이다”-미국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 3일 인터넷판에서 `한국의 첫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과제를 언급하며. <정승량기자(경제부)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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