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검사 서비스 업체인 현대교정인증기술원(대표 이현희)은 한국교정시험기관 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시험소로는 처음으로 전자파 흡수율(SAR)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교정인증기술원은 통신장비, 전자파 장해 등 112개 항목에 대해 KOLAS 인증을 획득해 국제 공인시험소가 됐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기술표준원 내 조직으로 공산품의 안전ㆍ품질 및 계량ㆍ측정에 관한 사항, 시험기관과 검사기관 인정제도운영, 표준화 관련 국가간 협력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