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사 멤버십 VIP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T콘서트 등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T 콘서트는 각각 20~30대와 40~50대를 대상으로 총 4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050세대를 위한 T콘서트에는 이문세ㆍ박정현ㆍ컬투 등이, 2030세대를 위한 콘서트에는 아이유ㆍ씨스타ㆍZEA 등이 출연한다. SK텔레콤은 앞서 T멤버십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가입자 3,500명을 추첨해 초청장을 보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T 멤버십 더블더블’ 제휴를 기념해 오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특별한 커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유명 바리스타 폴 바셋과 함께 하는 커피 시음ㆍ영화 관람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 멤버십 홈페이지 (www.sktmembership.co.kr)나 메가박스 홈페이지 (www.megabox.co.kr), 폴 바셋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ulbassettkorea)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