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두꺼운 이불 빨래 한번에 OK"


삼성전자는 더운 여름철에 많이 늘어나는 빨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7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우젠 버블 17kg에 채용된 ‘DD(Direct Drive) PLUS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드럼세탁기 수준의 헹굼과 세탁력, 탈수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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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7kg 전자동 세탁기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세탁판에 옷감의 종류에 따라 물살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매직물살 기능과 다이아몬드 세탁조, 보풀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2개의 다이아몬드 필터를 적용해 옷감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 와이드 2:8 강화유리 도어, 전면 유연제함, 조그 다이얼 등 드럼세탁기와 같은 고급스런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도어락, 통세척 기능, 필터 교환 알림 등의 똑똑한 기능을 넣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 17kg 전자동 세탁기는 인디고 그린, 스칼렛 와인 색상으로, 출고가는 96만원 선이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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