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부산울산 중기청, 장애인 창업인큐베이터 제공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자금ㆍ정보 등이 취약한 중증ㆍ저소득 장애인의 창업을 돕기 위해 30억원을 투입, 서비스업종 특화 창업인큐베이터 20곳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 또는 저소득장애인이며 4월1일까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임대보증금(임대료 포함) 1억4,000만원 이내의 점포를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 종합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ebc.or.kr)나 센터(051-329-8230)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영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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