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입차에 딱 맞는 셋톱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 체험단으로 경험해 보세요"


최근 수입차 판매시장이 월간 사상 최대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수입 차 판매는 8만 9,44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 했으며, 7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 4,953대로 전체 내수 시장의 12.9%를 차지한다. 특히 폭스바겐은 골프 7세대의 돌풍으로 7월 수입차 브랜드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확대 되고 있지만, 내비게이션에 대한 불편은 여전하다. 최근 내비 업계에서는 수입차의 순정기능과 형태는 유지하면서, 최신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 CUBE’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나비 CUBE’는 폭스바겐의 골프 7세대는 물론 BMW, 벤츠, 아우디 등 최신 수입차에 대한 매립 호환을 완벽 지원하여 외제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수입 자동차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CUBE’ 출시를 기념하여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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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150명의 체험단은 ▲‘아이나비 CUBE’ ▲공임비 ▲트립 컴퓨터 ▲순정 마감재 등 최대 100만원대의 혜택을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험단이 작성한 매립 장착 후기 중 프리미엄 후기를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이나비 CUBE’ 체험단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 오픈 기념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이나비 CUBE’관련 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벤츠 C클래스 등의 차량에 장착된 ‘아이나비 CUBE’를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 및 썬팅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체험단 모집 1주일 만에 약 3,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신청하는 등 ‘아이나비 CUBE’에 대한 초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수입 자동차와의 완벽한 매립 호환 지원 및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동기능은 물론 차별화된 아이나비만의 서비스로 매립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 (www.inav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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