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5일 17만800DWT급 광탄선 1척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지난 97년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발주한 이래 처음으 로 선박을 발주한 것으로 앞으로 이 선박을 한국남부발전의 연료탄 수송사 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